등록일 : 2024-07-30 08:55:34 조회 : 177

[경기일보]인천항만공사,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위해 생수 1만3천병 항운노조에 지원 20240729

인천항만공사,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위해 생수 1만3천병 항운노조에 지원

 2024-07-29 15:35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인천항만공사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인천항운노동조합에 생수 1만3천병을 지원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인천항운노동조합에 생수 1만3천병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해마다 폭염 속 항만현장에서 근무하는 항운노조 조합원 약 1천40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생수와 음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IPA는 인천항 부두 운영사를 대상으로 작업 중 규칙적인 물 섭취, 작업자를 위한 휴식공간 마련, 폭염특보 발령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안내하고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번 물품 지원이 항만근로자의 해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IPA는 앞으로도 항만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72958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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