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8-11-23 14:23:25 조회 : 67

[중부일보] 인천항에서 15년 만에 ‘바다의날 기념행사’ 개최 (5/31)

 
인천항에서 15년 만에 ‘바다의날 기념행사’ 개최

 

 
▲ 31일 인천내항 8부투에서 개최한 제23회 바다의날 기념행사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 내외귀빈 관계자 시민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영재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라는 주제로 인천내항 8부두에서 제23회 바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5년만에 인천항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내외빈과 해양항만 유관업체, 일반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다의날 수상자로 인천항운노조 오광민 쟁의홍보부장이 노조평화 정착 항만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조창남 조합장이 해양쓰레기수거. 어업질서확립, 수산자원조성 등 해양환경보존과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금양상선 우방우 회장(금탑산업훈장), 인천항만물류협회 김종식 회장(은탑산업훈장) 등 총7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인천항 홍보부스, 해상안전 각종 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 해상안전 체험관 등을 마련하고, 특히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개 테마(살아있는 바다, 활기찬 바다, 맛있는 바다, 미래의 바다, 인천의 바다)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 해양수산특별전, 인천주제관, 함정개방 등 다양한 전시 등 행사장 곳곳에 마련해 방문자들에게 개방했으며, 참가자들은 3천2백톤의 해군함정‘인천함’과 3천톤의 해경함정‘태평양8호’의 승선체험도 제공했다.

이낙연 총리는 “정부는 해운과 항만의 재도약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세워 나가고 있다”며, “이곳 서해가 평화와 공동 번영의 선도적 공간으로 발전하고 섬주민들이 편안히 조업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봉현 IPA사장은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내항재개발 등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인천항이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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