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9-05-21 10:56:18 조회 : 298

[인천일보] 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선출 (5/21)

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선출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앞장서겠다"


 




최두영(55·사진) 부위원장이 임기 3년의 6대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에 선출됐다. 인천항 하역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인천항운노동조합은 20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제6대 위원장으로 최두영 전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으로는 박태선 전 총무부장, 곽병렬 전 조직부장이 당선됐다.최 신임 위원장은 1992년 노조에 가입해 전국항운노조연맹 쟁의국장과 노조 쟁의부장을 지낸 뒤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전임 이해우 위원장이 2007년 임기를 시작한 이후 11년만에 항운노조를 이끌게 된 최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등 대내외적으로 하역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이 지극이 열악한 상황"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대의원들의 눈빛에서 저에 대한 강한 믿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를 위해 작업권 확보가 우선이라고 보고 협상과 투쟁, 정책제시 등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그는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인천항만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물동량 유치 등 관련 기관 및 업계와 힘을 모으고, 때로는 투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조합 동지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운노동조합은 새로 선출된 임원진을 중심으로 오는 27일 외부인사 초청없이 2019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현안해결에 나선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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