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9-05-21 10:53:51 조회 : 78

[경인일보] 인천항운노조 첫 경선… 새 위원장에 최두영 (5/21)

인천항운노조 첫 경선… 새 위원장에 최두영

 

부위원장에는 박태선·곽병렬

 

 

김주엽 기자

발행일 2019-05-21 제13면

 

 

 

 

 

인천항운노동조합 새 위원장에 최두영(55·사진) 전 부위원장이 당선됐다. 

인천항운노조는 20일 열린 임시 대의원대회 신임 위원장 투표에서 최두영 후보가 김세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두영 신임 위원장은 전체 대의원 48명 중 33명의 지지를 받았다.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위원장에는 박태선 전 총무부장과 곽병렬 전 조직부장이 당선됐다. 

최 위원장은 1992년 인천항운노조에 가입했으며 전국항운노조연맹 쟁의국장, 인천항운노조 쟁의부장, 부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임기 동안 항운노조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인천 신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늘고 있지만, 내항은 물동량 감소와 부두운영사 통합으로 노동 여건이 상당히 위축됐다"며 "노사 관계와 쟁의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을 비롯한 인천항운노조 새 임원진은 오는 27일 '2019년도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공식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2년 5월31일까지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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