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9-05-21 10:48:18 조회 : 315

[경기일보] 인천항운노조 최두영 위원장 선출 (5/21)

인천항운노조 최두영 위원장 선출

 

 

송길호기자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9.05.20 9면

 

 

 

 

 

 

최두영(55) 전 인천항운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제6대 인천항운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인천항운노조는 20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대회 신임 위원장 투표에서 최두영 후보가 김세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 신임 위원장은 전체 대의원 48표 가운데 33표를 받았다. 최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2년 5월까지 3년동안 인천항운노조를 이끌게 된다.

부위원장에는 박태선 전 총무부장과 곽병렬 전 조직부장이 당선됐다.

최 신임 위원장은 미추홀구 용현동 출신으로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최 신임 위원장은 1992년 인천항운노조에 처음 가입했고, 전국항운노조연맹 쟁의국장과 인천항운노조 쟁의부장, 인천항운노조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최 신임 위원장은 임기 동안 항운노조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중점을 두고, 중고차산업단지 조성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 신항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내항의 경우 물동량 감소와 부두운영사 통합으로 노동여건이 상당히 위축돼 있다”며 “어떤 형태로든 노동여건을 개선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협의해 몇 년째 표류하는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라며 “또한, 오는 12월 개장 예정인 인천항 새 국제여객터미널을 포함한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신임 위원장과 새 임원진은 오는 27일 ‘2019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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